시인 김성기·창작시

사랑

시인, 김성기 2020. 6. 19. 03:19




사랑/김성기 하늘은 청옥빛깔 새털구름 이불처럼 깔리고 청보리 패션 땡볕에 그을린 황금빛 사철 채송화 피고 지고 바람을 뜯어먹고 아픈 꽃도 살아나네

-202006-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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