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동주시인

새로운 길

시인, 김성기 2019. 3. 10. 17:09

      새로운 길 /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.....내일도.....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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