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인 김성기·창작시

꽃가루

시인, 김성기 2020. 6. 10. 04:51

꽃가루 /김성기 바람이 전하고 나비 춤추고 시냇물 속삭이는 수십 가지의 자연이 살아나며 눈이 날리듯 꽃가루 날리는 동산 갈 곳을 잃어 허공에 수없이 공허한 몸짓만 내던지네

-202006-

'시인 김성기·창작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바람은 왜 부는가  (0) 2020.06.14
시의 세계  (0) 2020.06.12
한마디  (0) 2020.06.03
초사  (0) 2020.06.03
꽃잎 흩날리는  (0) 2020.05.3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