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인 김성기·창작시

[스크랩] 그립고 행복한 추억

시인, 김성기 2010. 1. 25. 20:25

그립고 행복한 추억 가까이 갈 수 없어서 애태우던 시절 한때는 너무 가까워서 견디지 못할때도 있었지만 사랑한다고,사랑하고 있다 너무 멀리 있어 떨어진 거리만큼 그리워도 했지만 어느 날 거리 먼 괴리감에 빠져 파르르 몸을 떨며 등을 보이고 최고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던 다이아몬드도 자세히 보면 상처투성이라는 걸 알면서 가슴을 토닥이던 시간들 하지만, 이 모든 순간들도 그립고 행복한 추억입니다 -하얀언덕-.....

출처 : 커피향이있는 마음의쉼터
글쓴이 : 하얀언덕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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