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인, 김성기 2019. 10. 22. 03:36

 

 

 

    오늘 /김성기 내일은 없는 거야 낙엽이 떨어지고 칼바람 불어와도 이 순간을 견디고 세월을 이겨 어둠을 넘어 새벽이 오고 올바른 가치가 가을볕만큼 찬란할 때 그리하여 젖은 풀잎과 함께 투명하게 웃고 또 웃자 너와 나, 아침 해처럼... -201910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