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인 김성기·창작시
법 /김성기 깊은 산 오솔길 옆 작은 샘 더러운 물만 흐르고 옹기종기 모여 살던 물고기 죽음에 이르렀네 서산에 걸친 해 고통 속 한숨마다 핏빛으로 물든 새벽 선택적 죄를 심판하는 맑은 종소리 가늘게 울리네 *함무라비 법 제1조 거짓으로 다른 사람을 살인죄로 몰면 사형으로 다스린다-202011-
*함무라비 법 제1조 거짓으로 다른 사람을 살인죄로 몰면 사형으로 다스린다-202011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