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인 김성기·창작시
꽃 /김성기 안개 낀 숲에서 미래의 꽃다발로 걸려있는 작품 계절이 바뀌어 잎이 떨어져도 서러운 향수의 향연 슬픔과 죄에 물들지 않고 예쁘게 꾸민 한송이 꽃이려니 순결한 고운 임이려니 너에 이름은 가슴 벌렁거릴 청춘인 것을 -201010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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